KIS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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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산업안전보건공단 작업환경 실태조사
등록일: 2010-03-09
제조업 10곳 중 8곳 근로자 소음·진동에 시달려
산재 1만명 줄입시다 로고 달고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8곳 이상에서 근로자가 소음과 진동에 의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산재보상보험 가입 사업장 가운데 10만7100곳을 대상으로 유해작업환경 실태와 위험기계.기구 보유현황, 화학물질 취급 현환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유해작업환경 보유 사업장은 8만3358곳, 위험기계.기구 보유 사업장은 7만5704곳,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4만4884개로 각각 나타났다.

이 가운데 유해작업환경 보유 사업장은 소음.진동, 분진.흄(hume), 고열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는 5인 이상 제조업체 사업장 비율이 무려 85.9%에 달했다. 50% 사업장은 분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위험기계와 기구를 보유한 5인 이상 제조업체 사업장도 79%에 달했다. 보유하고 있는 위험기계.기구는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크레인과 호이스트(42.7%)가 가장 많았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공기압축기(45.2%)가 가장 많았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앞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각종 정책 수립과 산업안전보건 지도.감독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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